북내양조장의 역사

1920년대 북내양조장

1920년대

100년 전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북내면 여주막걸리의 시작.번성과 쇠퇴의 시간들. 동네 어르신에게 듣는 양조장의 역사는 그 처음을 알 수 없었다.그저 할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가 양조장에서 일을 하셨고 지금 당우리 양조장일대가모두 다 양조장이었던 번성의 시절을 희미하게 기억하며 그 날의 즐거웠던 추억을 이야기 해 주었다.

2019년 북내양조장

2019년

현재 북내양조장의 시작
100년이 넘는 낡은 건물과 오래된 양조시설, 그리고 명맥이 끊긴여주막걸리의 빛바랜 이름은 앞으로 우리 앞의 벽들이 얼마나높고 험난할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잊혀진 전통을 살려내고 지역의 가치를 발견할 것이라는 희망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2022년 북내양조장

2022년

둘이서 함께했던 시작은 얼마 안가 혼자가 되었다.잊혀진 것을 다시 살려낸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벽이었다.사람들에게 이 양조장은 너무 오랫동안 기억 저편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우리의 열정은 식지 않았고 힘겨운 눈물을 흐르는 땀으로 감추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2024년 북내양조장

2024년

현재 북내면 외룡리로 신축이전
용의 심장이 있는 곳에서 용트림하다.
전통을 이어가고 미래를 계획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고그 방법의 고민으로서 전통과 현대를 함께하기로 결정하였다.우리는 용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이 곳 외룡리 한 곳에 자리를 잡고여주막걸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설계하기로 마음먹었다.
지나간 100년을 기억하며 지금부터는 앞으로의 100년을 걸어갈 것이다.